아름다운청년전태일 50주기 범국민행사위원회가 주최했던 발표자료입니다.
모든 분야의 자료는 https://chuntaeil50.tistory.com/156 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기조
• 70년대 노동 세계와 2020년 디지털 시대의 노동 세계는 엄연한 차이가 존재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세기 전 분신 항거한 전태일을 다시 소환해야 하는
시대적 필요성(의미)이 무엇인지 논의함
• 전태일 정신을 계승한다던 노동운동 세력들에게 ‘전태일 정신’은 무엇이었는지 되묻고,
그 활동의 성과와 한계가 무엇인지 되짚어 봄.
• 불평등과 양극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노동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전태일정신은 무엇인지 재구성해보도록 함.
□ 형식
• 라운드 테이블 토론
• 각 주제별 10분 내외 길이의 발표
• 전체 발표 후 라운드테이블 형식의 자유토론
• 각 주제별 주토론/질문자 배치
□ 발표 및 진행
• 진행 : 이명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부소장
• 발제 : 이원보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전 이사장
• 발표
- 박용석 민주노총부설 민주노동연구원장
- 황선자 한국노총 정책연구원 부원장
- 박정훈 라이더유니온 위원장
- 김은선 희망씨 이사
- 이정기 화섬식품노조 서울봉제인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