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목)
◌KBS노조와 언론노조KBS본부 등 합동 파업 찬반투표 결과 85.5% 찬성으로 12.8 오전 8시부터 파업에 돌입한다고 선언
◌서울서부지법 제11민사부(재판장 김행순), 2009년 철도노조파업에 대해 목적상 불법파업이므로 5억 9천만원의 손해배상 판결
12.02(금)
◌정부,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응한 추가 독자제재안 발표 : 북한 주요인사의 외환 금융거래 금지
◌한국은행 ‘국내총생산(GDP) 잠정치’ 발표 : 377조 6445억원, 전분기 대비 0.6% 증가
12.03(토)
◌박근혜 정권 즉각 퇴진 요구 촛불시위 전국 232만 참가(서울 170만, 부산 22만, 대구 5만, 광주 15만, 대전 5만, 춘천 2만, 제주 1만1천 등 62만 1천명), 서울은 청와대 100M앞까지 진출
◌국회, 내년 예산안(400조 5495억원) 의결
◌국회 2017년도 예산 의결로 국회 청소노동자 203명이 내년부터 정규직으로 전환 확정
◌한국지엠 창원공장, 4개 사내하청업체와 계약 종료, 360여명에 해고 통보
12.05(월)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와대 · 기획재정부 · 교육부 대상 기관 보고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전경련 로비 기습점거, 재벌총수 구속 · 전경련 해체 요구
◌민주당의원 78명, ‘국민권력시대, 어떻게 열 것인가’ 시국토론회(국회 의원회관)
12.06(화)
◌박근혜 대통령, 새누리당 대표 및 원내대표에게 “탄핵소추가 가결되더라도 끝까지 가겠다”고 언급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 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태) 제1차 청문회, 이재용 삼성회장 등 8명의 그룹회장 참석 : 대가성 부인, 전경련 탈퇴 등 발언
◌정의당, ‘비정규노동상담창구’ 설치(쉬운해고방지센터 개편)
◌대한불교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박근혜 대통령 ‘조건없는 즉각퇴진’ 요구 성명
◌기아자동차 노사교섭, ‘잔업없는 주간연속 2교대제 도입 잠정합의
12.07(수)
◌제2차 최순실 국정조사특별위원회 : 최순실, 우병우 등 핵심증인 불출석
◌노동부, “2017년도 산업종류별 산재보험료율 행정예고 : 최고 32.3%(석탄광업), 최저 0.7%(금융보험업) 평균 1.70% 유지
◌제16차 국제노동기구(ILO)아태총회 본회의(인도네시아 발리), 노동부장관 기조연설 중 양대노총 대표단이 ‘박근혜 퇴진’ 손피켓 시위
◌민주노총 전국 주요광역시 도에서 국정농단 공범 새누리당 해체 요구 결의대회
◌철도공사 노사교섭, 열차운행 정상화와 임금협약안 잠정합의
◌한국개발연구원(KDI), 내년 경제성장률 2.4% 전망 : 정치 불안정, 추경 · 기준금리 인하 등 돈풀기 대응, 사회안전망 강화 촉구
12.08(목)
◌KBS 두 노조 ‘공정방송 · 대국민사과 요구’ 파업 돌입(3782명 참가)
◌사무금융노조 광양농협분회, 성과연봉제 철회 · 비정규직 처우개선 등 합의하고 74일만에 파업 종결
12.09(금)
◌국회 본회의, 대통령(박근혜) 탄핵소추안 의결(찬성 234명, 반대 56명, 기권 2명, 무효 7명)
◌고대 노동대학원 제6회 노동문화상 시상, 노동운동=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노동학술=정이환교수, 노동문학=민종덕
12.10(토)
◌박근혜 퇴진 촛불시위 서울 80만 운집, 전국 100만 참가
12.11(일)
◌전교조 위원장 조창익(전남지부장), 수석부위원장 박옥주(현 수석부위원장) 선출(53.64% 획득)
12.12(월)
◌여야3당, 여야정협의체, 개헌특위 구성 합의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전략회의(정부세종청사, 9개 국책연구기관 참가)
◌KB국민은행 등 8개 시중은행, 긴급이사회 열어 성과연봉제 도입 확대 의결
12.13(화)
◌노동부, 2015년 산업재해다발 사업장 명단 공개 : 유성기업 산업재해율 2년 연속 1위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상주), 한상균 민주노총위원장에 징역3년 벌금 50만원 선고
배태선 전 조직실장에게 1년 6월 선고
◌ ‘비학생조교 고용안정 촉구 서울대 3270인 선언식’ 개최
12.14(수)
◌미국 연방준비제도, 기준금리를 0.25%∼0.50%에서 0.50%∼0.75%로 인상
◌노동부 ‘원하청 상생을 통한 노동자임금체불해소방안’에서 11월말 기준 체불임금 규모는 1조 3039억원, 29만 4천명(전년대비 9.7% 금액 증가)-IMF위기 당시보다 증가
◌금융노조 ‘임종룡 금융위원장 사퇴촉구 규탄대회’(서울 광화문)
◌미국 산업안전보건청, 알래바마주 소재 아진USA와 인력파견업체 2곳에 산재노동자사망사건 책임 물어 256만달러(약 30억원) 벌금 부과
12.15(목)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1.25% 동결
◌국제노총 아태지역기구(ITUC-AP) 14차 일반이사회,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에 대한 고법의 3년형 선고는 집회 결사의 자유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며 무조건 즉각 석방하라고 요구 결의
12.17(토)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박근혜 즉각 퇴진 공범처벌 적폐청산의 날’ 행사, 8차 촛불시위 서울 광화문 65만명 등 전국 77만 1750명 촛불시위 참가 : 황교안 총리 사퇴, 헌재 탄핵심판 요구
12.19(월)
◌노동부, 이랜드파크 자사 외식업체 종사자 44360명에게 83억 7200만원의 임금을 체불했다고 근로감독결과 공개
◌민주노총 “박근혜와 그 일당들의 불법통치 중단시키는 투쟁”의 첫 번째 사업으로 이기권 노동부장관 퇴진 요구 결의대회(전국 고용노동청 앞)
12.20(화)
◌전교조 ‘법적지위 회복과 교원 노동3권 보장을 위한 교원노조법 개정 입법청원서에 교사 37,886명 서명, 청원서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에게 전달
◌부산지하철노조, 다대선 197명 신규채용 도입 요구 전면파업 돌입
◌서울중앙지법 제48민사부(부장판사 김범준), 강원 삼척 동양시멘트 근로자지위확인소송에서 하청노동자 불법파견 사용 인정 판결. 다만 위장도급은 기각
◌한국노총 경북본부, 경북지노위의 단협시정명령 의결요청 심의 중단 요구 농성, 심의 무산
12.21(수)
◌최순실 국정농단사건 특별검사팀(박영수) 현판식
◌새누리당 비주류의원 35명, 12월 27일 탈당 선언
◌민주노총, 박근혜 · 최순실 · 재벌의 정경유착 범죄사건의 구속수사 요구. 전경련 · 새누리당 해체, 성과연봉제 등 박근혜 노동정책 폐기 요구 결의대회(서울 전경련 앞)
◌금속노조와 산하 19개 지부 지회,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4명 재벌총수 고발장 특검에 제출
◌전국 경마장마필관리사노조(위원장 박봉철), 마사회 야간경마확대 계획 철회 요구 결의대회
◌한국석유공사노조(위원장 김병수), ‘2016 KNOC행동’:김정래 사장의 채용비리의혹 등 철저조사 처벌 요구 결의대회
◌노동부 “임금체불 개선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서울지방청)
12.22(목)
◌대한항공조종사노조(위원장 이규남), 임금인상 요구 11년만에 파업 돌입
◌현대중공업노조, 조직형태변경 찬반투표에서 민주노총 가입 찬성 투표율 80.9%(11,683명), 찬성 76.3%(8,917명)
◌노동부, 파견사업체 및 사용사업체 근로감독결과 발표 : 7월∼12월 1300곳 조사, 2600명의 불법파견 적발
◌정부 외국인력정책위원회, 2017년 고용허가제 외국인 56,000명 취업 결정(금년대비 2천명 감소)
◌수원지법 평택지원 제2민사부(부장판사 김동현), 100% 사내하청 사용 자동차부품사도 불법파견 해당, 현대위아 비정규직은 모두 정규직 해당된다고 판결
12.23(금)
◌이기권 노동부장관, 고용위기와 일자리 창출 명분으로 근로시간 단축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 내년 1월 처리 주장 : 종래 노동4법 일괄 처리 주장 변화?
12.25(일)
◌금융노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허권 후보(NH농협지부 위원장)가 재적 93,552명 투표자 79,732명중 43,128명(54.09%) 득표로 위원장 당선 발표(수석부위원장 : 성낙조KB국민은행 위원장, 사무처장 : 유주선 신한은행지부 위원장)
12.26(월)
◌인사혁신처 행정자치부, 공무원보수규정 지방공무원 보수규정 개정안 입법예고 : 5급 상당 공무원 전체에 성과연봉제 확대
◌서울시 박원순 시장 ‘2017년 청년지원정책 추진계획’ 발표 : 청년수당 5천명으로 확대, 청년 뉴딜일자리 생활임금 적용 등
◌금융노조, 금융위원회가 ‘선 성과평가시스템 운영, 후 성과연봉 적용’ 지침을 금융기관에 14일 시달했다고 폭로 : “성과연봉제에 대한 법원 가처분결정 앞두고 ‘시행유예’ 꼼수”
◌부산지하철노조, 파업투쟁 중단-박종흠 부산교통공사 사장 퇴진투쟁으로 전환
12.27(화)
◌새누리당 비박계의원 29명 집단 탈당, ‘개혁보수신당’ 창당 선언
◌노동부, 국내기업 임금체계 현황조사 결과 발표 : 2016. 11월 기준 100인 이상 사업장 6600곳 조사결과 71.8%가 호봉제 유지(전년대비 2.7% 감소)
◌교육부장관, 국정교과서 시행 1년 유예, 희망학교를 연구학교로 지정, 2018년부터 국 검정 역사교과서 혼용 방침 발표
◌서울중앙지법, 금융노조 기업은행지부의 성과연봉제 가처분 신청을 “현저하고 급박한 위험없다”는 이유로 기각
◌LG그룹, KT, 전경련 탈퇴 공식 선언
12.28(수)
◌사회공공연구원, 정부부처 소속 노사정위원회, 최저임금위원회 등 10개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전경련을 퇴출시켜야 한다고 요구
12.29(목)
◌정부경제장관회의, ‘2017년 경제정책 방향’과 ‘2016-2017 경제전망’ 확정 : 내년 경제성장률 2.6%로 하향 조정 발표
◌대법원, 금속노조삼성지회 조장희 부지회장 해고는 부당노동행위에 의한 부당해고 인정 판결, ‘2012년 S그룹 노사전략’문건을 삼성그룹의 노조파괴문건으로 인정
12.30(금)
◌민주노총, 11월 11일 산하 전북지역건설노조가 당국의 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에 협력한데 대해 사과 성명
◌한국지엠 창원공장, 비정규직(사내하청) 100명 고용승계 노사합의
12.31(토)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제10차 촛불집회 ‘송박영신 범국민행동’에 100만명 이상 참가하여 10월 24일 이후 1천만명 돌파 발표(1차 2만명에서 출발, 6차 232만명 정점)
◌2016년 수출액 4955억달러(전년비 5.9% 감소), 수입 4057억 달러(7.1% 감소) 집계
< 11월 >
◌민중총궐기투쟁본부, “범국민적 촛불항쟁을 만들기 위해 시국농성에 돌입한다”고 선언
◌양대노총 제조공투본, “박근혜 퇴진 국정농단세력 부역자 처벌 요구 시국성명 발표, 양대노총에 공동투쟁 주문
◌민주노총 산하 20여개 장기투쟁 사업장, 시국농성 돌입(서울 광화문광장)
◌금융노조 긴급지부대표자회의 및 투쟁위원회 회의, 시국 선언문 발표, 정권퇴진운동에 힘을 모으기 위해 2차 총파업 유보 결정
◌국회의원연구단체 ‘민생경제와 사회적 합의 포럼’창립총회(공동대표 민병두 이용득)
11.02(수)
◌민중총궐기, 백남기투쟁본부 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 · 4.16연대 민주주의국민행동 등 1500여 노동·시민·사회단체 비상시국회의(서울 프레스센터)
◌박근혜 대통령 기습개각, 국무총리 김병준 전 국민대교수, 경제부총리 임종룡 금융위원장 비서실장 한광옥 등 임명
◌공공운수노조, 전국 집중파업대회(서울역 광장, 1만여명 참석)
◌노동부 부산지방청(청장 송문현), 현대중공업 특별감독결과 178건 위반사항 적발 발표
11.03(목)
◌정부, 부동산대책 발표, 서울 강남4구 과천 등 분양권전매 금지 등 포함
◌한국노총 긴급중앙집행위원회 열어 대통령 퇴진 요구 시국선언문 발표, 제2차 범국민행동(11.5), 민중총궐기대회(11.19) 참여 결의
◌통계청 2016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 임금노동자 1962만 7천명, 정규직 1318만 3천명(67.2%) 비정규직 644.4만명(32.8%)
◌금속노조 갑을 오토텍-유성기업 노조파괴자 엄벌을 위한 결의대회(천안시 천안터미널 앞, 조합원 3천여명 참가)
11.04(금)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책임이나 사과 없이 변명으로 일관
◌참여연대, 박근혜 ·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13명을 포괄적 뇌물죄, 직권남용 공무상 비밀누설,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외교상 기밀 누설, 대통령기록물관리법 등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
◌한국갤럽, 박근혜대통령 지지도가 11.1∼11.3 사이 조사결과 5%로 역대 대통령중 최하위라고 발표
◌서울 광화문 광장 이순신동상 앞에 ‘박근혜 퇴진 광화문 캠프촌’ 형성(장기투쟁노동자, 문인, 예술인 등)
11.05(토)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준)’(민중총궐기투쟁본부 등 1500개 단체 참가),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2차 범국민행동’ 집회 : 서울 광화문광장 20만 시민 운집 촛불시위 ‘박근혜정권 퇴진’ 요구, 전국에 30만 이상 집회 시위
◌백남기농민 민주사회장(서울 광화문 광장), 보성 · 광주 거쳐 망월동에 6일 안장
◌교사 공무원 42,213명 박근혜정권 퇴진 요구 시국선언문 발표
11.06(일)
◌민주노총 해고자복직투쟁특별위원회, 빅근혜정권 퇴진요구 25년만에 시국선언
11.07(월)
◌서울대 교수 728명(전체 2000여명), ‘헌정유린사태를 염려하는 서울대교수 일동’ 명의의 시국선언 발표 : “대통령과 집권당은 헌정파괴의 책임을 져야 한다”
◌한국노총, 재벌대기업과 박근혜 · 최순실 일가의 연결고리인 전경련은 해체하라고 요구, 전경련 표지석에 계란 투척
◌노동부 이랜드파크 21개 부랜드직영점 360곳과 산재 다발건설업체 8개 263곳에 대해 근로감독 착수 : ‘분단위 쪼개기 계약’ 임금 · 휴업수당 · 연차 수당 등 미지급, 중대재해사고발생원인
◌철도노조, 파업 42일만에 회사와 집중교섭 착수(∼11.9)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 현대차그룹 본사 앞에서 ‘노조파괴 엄벌 대통령 퇴진’ 등 요구 오체투지 행진 돌입(∼11.12 청와대)
11.08(화)
◌박근혜 대통령, 정세균 국회의장 방문, “국회추천 국무총리 임명하겠다”->야 3당 거부
◌제45대 미국대통령 선거인단 선거에서 538명중 270명 지지로 도날드 트럼프(공화당) 당선
◌음악인 2300명 대통령퇴진 요구 시국선언
◌민주노총, 정의당 등 노동 · 종교 · 시민 · 사회단체 주요인사들, ‘최고임금법 제정 국민청원운동 돌입 선언
◌민주노총, 11.12 민중총궐기대회 후 서울광장-청와대 앞 옥외집회 시위신고서를 서울 경찰청에 제출
11.09(수)
◌민중총궐기투쟁본부 등 1500여개 시민단체,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 국민행동’(국민행동) 발족(서울 프란치스코회관) : 대통령 퇴진과 그 이후를 준비하는 비상시국대책회의 성격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간부 활동가 철야농성중. 퇴근후 박근혜대통령 퇴진요구 집회, 시위(공장-부평역)
11.10(목)
◌민주노총, 박근혜대통령 · 안종범 · 이승철 등을 제3자 뇌물죄 혐의로 서울 중앙지검에 고발
◌병원 노동자 1만여명 시국선언 참여(보건의료노조, 의료산업노련 소속 노조 등)
◌코레일 노사 집중교섭 결렬, 사측 징계위원회 연기하고 대화지속 언명
◌공노총 4기 지도부에 이연월-이창희 후보조 당선, 임시대의원대회에서 부위원장 5명 선출
◌대법원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 기간제 계약만려 한 달전 종료통보는 ‘정규직 전환 기대권’에 반하는 것으로 부당해고에 해당한다고 판결
◌매일노동뉴스 지령 6000호 발행
11.11(금)
◌서울시노사정협의체, 서울시 양대 지하철공사 통합 재합의
11.12(토)
◌민주노총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2016전국노동자대회’ 15만 운집(서울광장)
◌‘박근혜퇴진 3차 범국민대회(민중총궐기대회) 광화문 일대에 100만명 참가, 청와대 근처까지 시위
11.13(일)
◌전태일 열사 46주기 추모식(경기 마석 모란공원), 전태일 노동상 시상식(본상 철도노조, 특별상 한상균 민주노총위원장, 태국 노동운동가 소묫 프룻사카셈숙)
11.14(월)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 당, ‘박근혜정부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채택 합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근혜대통령에 영수회담 제의, 청와대 15일 영수회담 예정발표-->민주당 및 야당, 시민사회단체 격렬한 반대로 추미애 대표 전격 취소
◌한일정부, 군사정보 공유를 위한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가서명
◌통계청 조사 경제활동 인구중 취업준비생은 65만 3천명으로 전년비 16,000명 증가, 2003년 이후 최대규모
11.15(화)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통해 서면조사 원칙, 대면조사 최소화 등 사실상 검찰조사 불응 방침 천명
◌철도노조 파업 50일째 국토교통부 · 노동부 ·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합동 담화문 발표, “성과연봉제는 정당, 불법파업 책임 묻겠다“
◌금속노조 중앙집행위원회, 박근혜정권 퇴진 총파업투쟁(11.25, 11.30) 의결
◌금속노조 하이디스테크놀로지지회, 대만 이잉크사의 기술먹튀로 인한 이천공장 폐쇄에 항의, 노숙농성 돌입(정부 서울청사 앞)
◌양대노총 · 홍영표 환경노동위원장 공동주최 ILO가입 25주년 OECD가입 20주년 기념 ‘국제노동기준에 비춰본 한국 노동기본권’ 국제심포지움(국회의원회관)
◌한국여성노동자회, 제3회 김경숙상에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청주시 노인전문병원분회에 시상
11.16(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철도 정상화를 위한 국회 사회적논의기구 구성을 철도공사 노사에 제안
◌민주노총, ‘전경련 해체 삼성재벌규탄 집중투쟁 대회’ 개최(서울 세종대로 삼성본관 앞)
◌서울시, 2016년 3분기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노동실태조사‘ 결과 발표 : 평균 시급 6756원, 전국 평균 6556원, 서울 생활임금 7145원
◌CEO스코어(경영성과 평가사이트), 30대그룹 3분기 사업보고서 제출한 255개 기업 고용현황조사 : 9월말 현재 98만 8345명, 전년대비 1.4%(14,308명) 감소, 삼성 9515명 감축
11.17(목)
◌국회 본회의, 박근혜정부의 국정농단 의혹사건 규명을 위항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과 국정조사계획서 승인의 건 심의 의결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 ‘박근혜 즉각퇴진 박근혜정책 폐기 민주노총 총파업’ 의결 : 11월 30일 4시간 이상 총파업 전개. 공공운수노조 총파업 결정
11.18(금)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공인노무사 500인 모임’ 511명, 박정권 퇴진 시국선언(서울 광화문광장)
11.19(토)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서울광장, 5만명 참가)-박근혜 정권 퇴진 요구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제4차 촛불시위(서울 중심부 60만명, 지방 대도시 35만명)
11.20(일)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 중앙지검장), 안종범 · 정호성 구속기소, 박근혜 공범으로 발표
11.21(월)
◌국회 야3당, 철도파업 관련 파업 정당성 인정, 국민안전 생명 보호 위한 전향적 결정 요구
◌금속노조 정기대의원대회(서울 KBS스포츠월드), 11.30 박근혜 퇴진 총파업 의결
◌보건의료노조 비상중앙집행위원회, 11.30 박근혜 퇴진 총파업 결정
◌우정사업본부 비정규노동자들, 서울 여의도에서 급식비 지급 요구 노숙농성 돌입
◌서울고검,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 항소심에서 1심의 징역 5년도 가볍다고 하며 8년을 구형
◌서울행정법원 제1부(재판장 김용철 판사), 파견노동자와 동종 유사업무 정규직과의 상여금 차별은 위법이고 파견업체와 원청기업이 손해액의 2배를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
11.22(화)
◌한일정부, 군사정보 공유를 위한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조인 서명
◌전국공무원노조, 조합원 설문조사 결과 하위직 공무원 97%가 박근혜대통령 퇴진에 찬성했다고 발표
◌국회의원, 지자체자 등 66명,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석방 탄원
11.23(수)
◌대법원제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 철도노조의 해고노동자의 조합원자격 인정, 해고자의 노조간부 선출은 합법이라고 판결
◌국가인권위원회, 의료기관 여성노동자에게 강요되는 임신순번제 등 관행 개선을 정부에 권고
◌국립학교 비정규노동자 100여명, 명절 상여금 지급 등 요구 파업 돌입, 파업투쟁대회 개최(서울 여의도)
11.25(금)
◌쿠바 전 국가평의회 의장 피델 카스트로 운명(90세)
11.26(토)
◌서울 광화문 광장에 150만 촛불시위, 청와대 앞 200M 앞까지 진출, 전국 190만 시위
◌‘박근혜 퇴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재외동포행동‘, 전세계 23개국 67개 도시에서 박근혜 퇴진 요구 시위 집회 상황 발표
11.28(월)
◌한국노총 여성위원회 총회, 2018년까지 여성조직 5% 확대, 의사결정기구 30% 이상 여성할당제 달성 결의
11.29(화)
◌박근혜 대통령 제3차 대국민담화문 발표 : 범죄에 대한 사과 없이 “임기단축 포함 진퇴문제 국회결정 따르겠다”
◌35개 에너지관련 공기업노조, 에너지정책연대 결성(서울 국회도서관) : 정부의 에너지 공기업 기능조정 정책 공동대응, 공공성 강화 목표
◌경실련, 국민1인당 GDP 기준 서울아파트값(평균 5억5572만원)이 세계 최고라고 분석 발표
11.30(수)
◌민주노총 박근혜 퇴진 총파업 단행, 22만명 참가, 서울광장(2만명 운집) 등 전국 16곳에서 총파업 대회 개최, 서울대 동맹휴학, 전국노점상총연합회 소속 3,500여 점포들 철시
◌노동부, ‘공정인사 평가모델 가이드 북’ 배포◌한국노동연구원 ‘2016 노동시장 평가와 2017년 고용전망’보고서에서 내년 실업율을 3.9%(2016년 3.7%)로 전망
◌양대노총 전 현직활동가들, ‘함께노동포럼’ 발족(서울 교총회관) : 박근혜대통령 퇴진과 재벌 기득권세력 해체 요구, 노동존중 사람중심 새국가건설에 조응하는 ‘친노동후보’ 추대
< 10월 >
10.01(토)
◌백남기 농민추모대회(서울 대학로), 3만여명 집결, 종로구청까지 가두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