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지(2001.2.10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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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토)
- 이랜드노조 2001 중계아울렛 앞에서 볼보코리아비정규직노조, 한국통신계약직노조 등 파업중인 비정규직 노조들과 함께 파업투쟁 승리위한 결의대회 개최.
- 화물노련과 운송하역노조 부산 부산일보사 소강당에서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2.11(일)
- 전교조 종로 탑골공원에서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7차 교육과정 수정고시 촉구대회' 개최.
- 한국노총 통상임금 대비 12% 임금인상율 제시.

2.12(월)
- 대우자동차노조 회사측의 승용1공장 휴무조치에 따라 출근투쟁 전개.
- 민주노총 서울본부 전국보험모집인노조와 한국통신계약직노조 등이 참가한 가운데 국회 앞 국민은행 앞에서 비정규직 보호입법을 촉구하는 집회개최.

2.13(화)
- 민주관광연맹 13∼16일 마닐라에서 열리는 국제식품노련(IUF) 국제회의에 대표단 파견. 
- 대학노조 13∼15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2001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전국간부 수련회' 개최.
- 민주노총 중소기업회관에서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위노조 대표자 비상결의대회' 개최(복수노조 및 노동시간단축 쟁취, 구조조정 투쟁사업장 공동투쟁, 5∼6월 임단협 투쟁시 제도개선 요구결합 및 구조조정 저지, 상반기 투쟁의 성과에 기초해 종합적인 제도개선을 위해 대국회, 대정부 총력투쟁 전개).
- 정보통신노련 회원조합대표자회의 개최, 통일위원회 구성 결정.
- 현대자동차노조 9대 임원 보궐선거에서 현자민주노동자투쟁위 출신의 기호2번 이상욱 후보가 19,234표(54.1%)를 얻어 위원장에 당선, 수석부위원장에 윤해모, 부위원장에 김태곤, 최정열, 사무국장에 김주희 후보가 각각 당선.
- 전교조 충남지부 정부의 성과상여금 차등지급 방침에 대해 충남교육청을 항의방문하고 충남지역교사 15,000명 중 12,750명의 반대서명을 도교육감에 전달. 
- 민주관광연맹 중앙위원회 개최, 상업연맹과의 통합연맹의 임원임기 및 중앙위원배치 문제 논의. 
- 언론노조 국민일보지부 여의도 국민일보 사옥앞에서 매일 낮 12시 전후 집회 개최. 
- 금융노조 국민은행지부 남성삼, 조기성 부위원장 보석으로 풀려남, 주택은행 백대진 수석부위원장도 석방. 

2.14(수)
- 민주노총 12.7% 2%의 임금요구안 발표. 
- 대우자동차노조 전직위원장 및 현장조직 대표들 12명 정리해고 저지투쟁위해 철야농성 돌입. 
- 민주택시연맹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오는 5월 산별노조 발족을 목표로 조직사업 전개 결정. 
- 청와대 김대중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 대통령 다음달 7일 워싱턴에서 한-미 정상회담 개최 합의.

2.15(목)
- 대우자동차노조 부평공장 조립사거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6일 정리해고 통보 시 총파업 돌입결정.
- 비정규노동자 기본권보장과 차별철폐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참여연대 느티나무에서 '비정규 권리보장 위한 제도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가짐.
- 대학노조 무주리조트에서 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9.1% 15만3,000원의 임금인상요구안과 중앙노사협의회 운영 등 중앙교섭요구안 확정.

2.16(금)
- 한국통신계약직노조와 이랜드노조 등 비정규직노동자 '노동기본권 완전쟁취'를 요구하며 하루파업 돌입.
- 대우자동차 1750명에 대한 정리해고 통보. 
- 공공연맹·보건의료노조·사무금융연맹 공공연맹 사무실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기획예산처 예산지침 철회투쟁을 3개 연맹 상반기 중심투쟁으로 발전시키기로 결정. 
- 민주노총 3기 집행부 출범을 맞아 사무총국 인선 단행, 발표(사무차장서리 김태연, 정책기획실장서리 유병홍, 조직쟁의실장서리 신언직, 교육선전실장서리 손낙구, 대외협력실장서리 신현훈).
- 보건의료노조 퇴직금누진제 폐지와 관련 국립대병원들이 노조를 배제한 채 직원 및 조합원들에게 일방적으로 퇴직금누진제 폐지 동의서를 돌려 서명을 강요하고 있다며 서울대병원, 전남대병원, 충북대병원, 전북대병원의 병원장들을 노동부에 부당노동행위로 고발. 

2.17(토)
- CBS를 사랑하는 모임 300여명 CBS 목동사옥 앞에서 'CBS 정상화와 언론개혁을 위한 인간띠 잇기' 행사를 진행. 
- 전국금속노조 노조설립필증 받음. 

2.19(월)
- 정의구현사제단 명동 카톨릭회관 3층 강당에서 시국기도회 열고, 국가보안법 철폐와 국가인권위원회법 및 부패방지법 제정을 촉구. 
- 대한항공노조·대한항공조종사노조·아시아나공항서비스노조·아시아나조종사노조·아시아나항공노조·한국공항노조 김포공항 아시아나항공 신화물 청사 앞에서 '인천국제공항이전 노조 대책위원회' 결성식 개최. 
- 대우자동차 부평공장에 오후 5시 50분경 전경 20개중대 2,400여명 투입.
- 민주노총 오전 긴급산별대표자회의 개최, '민주노총 정리해고 분쇄 투쟁 지휘부'를 대우차 투쟁현지에 설치하고 대규모 집회를 부평역에서 개최하는 등 모든 조직역량을 동원해 대정부 투쟁에 나설 것을 결정. 
- 보건의료노조 정부의 공공병원 구조조정 철회를 요구하며 전국 160여개 지부의 노조간부를 중심으로 동시철야농성 돌입. 
- 수자원기술공단노조 대전에 위치한 모기업 수자원공사 앞에서 '일방적 구조조정 분쇄와 생존권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 개최. 
- 국모총리 산하 민주화운동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70년대에 언론인 113명이 해직된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의 활동을 `민주화 운동'으로 결정. 

2.20(화)
- 전국외국기관노련 오후 정기대의원대회에서 9대 위원장으로 주한미군노조 강인식 위원장이 전체 대의원 67명 중 62명의 지지를 얻어 당선.
- '파견·용역노동자 노동권쟁취와 간접고용철폐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오후 한국노총과 민주당 앞에서 복수노조허용을 촉구하는 항의집회 개최.
- 대우자동차 공동투쟁위소속 노동자와 학생 1500여명 부평역 광장에서 '정리해고 강제진압 김대중 정권 규탄대회' 개최.
2.21(수)
- 한글과컴퓨터노조 역삼동 멀티데이타시스템노조 농성장에서 창립총회 개최, 지난 17일 노조설립신고 필증 받음. 
- 대우자동차노조와 민주노총 조합원 50여명 오후 4시 10분경 경인고속도로를 점거하고 정부의 대우차 경찰투입에 항의하며 행진. 
- (주)대우캐리어 비정규직 노조결성 보고대회 개최, 광주 광산구청에 노조설립 신고서 제출. 
- 민주노총 여의도 국회 앞에서 '복수노조 유예 규탄집회' 개최. 

2.22(목)
- 천주교인천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 산곡동성당 경찰난입과 부제 폭행과 관련 인천지방 경찰청장과 부평경찰서장의 공개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 
- 사무금융노련 대한투자신탁 대강당에서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2002년 9월까지 산별노조 건설 결의.
- 현대·삼신·한일생명보험사노조 임원진을 제외한 전국지점 직원 1400여명이 서울로 집결, 금융감독위원회 앞에서 '고용승계'를 촉구하는 집회 개최.
- 민주화학섬유노조연맹 대전 청소년 수련원에서 대의원 241명 중 19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오길성 위원장, 장현황 수석부위원장, 김홍제 사무처장 찬성 115표로 당선, 부위원장에 배강욱, 이경재, 박창남 당선.
- 대우자동차 창원공장노조 지난 20, 21일에는 주, 야간 8시간 파업, 22일에는 4시간 파업 전개. 
-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조합원 400여명 상경 중 경찰의 원천봉쇄로 도로에서 농성전개.
- 민주노총·금속산업연맹 인천대 학생회관 앞에서 '대우차 정리해고 분쇄를 위한 전간부 상경투쟁' 개최.
- 한국경영자총협회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올해 임금인상률 기준을 3.5%로 발표. 

2.23(금)
- 대우차공투본 '김우중 체포결사대' 김포공항 제1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후 2시 50분 파리행 비행기로 출국.
- 상업연맹과 민주관광연맹 한국노동교육원 대강당에서 통합대의원대회를 갖고,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조' 출범(초대위원장에 김형근 전 상업연맹 위원장, 수식부위원장에 조철 전 민주관광연맹 위원장, 부위원장에 정주억 호텔롯데노조 위원장, 강규혁 미도파노조 위원장, 사무처장에 김상준 힐튼호텔노조 위원장, 회계감사 김준구에 한진관광노조 위원장과 강진명 동원 F&B노조 위원장 선출). 

2.24(토)
- 민주노동당 24∼25일 경희대 크라운관에서 당대회와 창당 1주년 기념대회 개최. 
- 민주노총 부평, 부산, 울산, 창원, 군산, 제주 등 전국 6곳에서 7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우자동차 정리해고와 파업진압에 항의하는 집회 개최.
- 전국교직원노조 24∼25일 대전 한국통신연수원에서 대의원 477명 중 29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차 전국대의원대회 개최. 
- 대한적십자사 인선위원회에서 이산가족 서신교환 대상자 300명 선정.

2.26(월)
- 이랜드노조 파업 257일째 신촌본사에서 천막농성 재개. 
- 26∼28일 제3차 이산가족 상봉.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방한(∼28일까지).
- 서울대학교, 87년 1월 경찰의 고문으로 숨진 박종철 군에게 명예졸업장 수여.

2.27(화)
- 한국노총 여의도 한국노총회관 8층 대강당에서 대의원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 금융노조 국민은행지부·주택은행지부 두 은행 합병을 포함한 정부의 구조조정 정책과 관련, 한국노총의 노사정위원회 탈퇴와 공동투쟁본부 구성 등 대정부 투쟁 촉구.
- 공공연맹·보건의료노조·사무금융노련 '기획예산처 예산권 남용 분쇄를 위한 공공대책회의' 기획예산처앞에서 800여명의 조합원들이 집회 개최. 
- 보건의료노조 여성개발원 대강당에서 7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주년 기념식 개최. 
- 민주노총·민변 등 17개 제 노동·사회·정당·종교단체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복수노조허용 유예에 반대하는 기자회견 개최. 
- 김대중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 개최.
- 민주노총 대전충남지역본부 중앙예식장에서 대의원 200명 중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 전국 211개 시민단체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결성, 정치제도개혁사업 지속전개. 

2.28(수)
- 현대·삼신·한일생명보험노조 공동투쟁위원회 고용승계와 정부·금감위의 일방적 구조조정 철회를 촉구하며 파업돌입. 
- 금속산업연맹 56개 사업장, 3만여명 대우차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4시간 연대파업 돌입. 
- 국회 본회의에서 복수노조와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 5년 유예를 골자로 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통과.

3.1(목)
- 금융감독위원회 현대·삼신·한일 3개 부실 생명보험사 3개월 영업정지.
- 대우자동차 해고 노동자 및 대학생 1300여명 오후 2시50분부터 30분간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터리 점거, 대우자동차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기습시위 전개. 
- 민주노총서부협의회 대천역전에서 30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대중정권퇴진 충남서부노동자 결의대회' 개최. 

3.2(금)
- 대우자동차 분식회계 및 불법대출 혐의로 기소된 전주범, 양재열 전사장 등 대우전자 전직 임원 3명에 대한 첫 공판이 오전 서울지법 311호 법정에서 서울지법 형사합의21부 심리로 열림.
- 민주노총 국제노동기구(ILO)에 복수노조금지조항 삭제를 5년 유예하는 한국의 노동관계법 개정추진이 ILO협약 87조(결사의 자유)에 반하는 것이라는 내용의 진정서 제출. 
- 대우자동차 창원공장노조 부분파업 중단, 오는 3일과 5일에도 부분파업 실시 않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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