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아르바이트 노동실태2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노동실태2
-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 일자리 및 시급 현황 -

* 이 자료는 (주)미디어윌 네트웍스의 알바천국 자료 107개 업종 2/4분기 398,381건을 필자가 분석한 것이며, 전국, 서울, 25개 자치구 임금 실태를 확인 할 수 있고,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일자리 기초 현황을 확인 할 수 있음

- 첫째, 2016년 2/4분기 서울지역 시급은 6,718원(1/4분기 6,687원)으로 전국 시급은 6,526원(1/4분기 6,475원) 대비 192원 정도 높은 상황. 한편 서울지역 중 강북지역 시급은 6,696원(서울 대비 ▼22원, 1/4분기 6,586원)이었고, 강남지역 시급은 6,768원(서울 대비 ▲50원, 1/4분기 6,660원)이었음. 문제는 서울지역 강남 3구로 불리는 서초, 강남, 송파 지역의 시급은 6,850원(1/4분기 6,732원)으로 서울지역 전체 시급 대비 132원(전국 대비 ▲324원) 높은 상황.

- 둘째, 서울지역 중 서울시 생활임금(7,145원) 이상 지급하고 있는 곳은 16.9%(1/4분기 14%) 불과.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시급 분포도는 6,030원~7,144원 83.1%(1/4분기 85.9%) > 7,145원~8,208원 13.6%(1/4분기 11.7%) > 8,209원~9,999원 1.5%(1/4분기 1.2%) > 10,000원 이상 1.8%(1/4분기 1.1%) 순임. 결국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시급은 법정최저임금 수준에서 결정되고 있다고 봐야 함.

- 셋째,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다수는 20대 초반(87.9%)으로 ‘학교 졸업 혹은 대학생 아르바이트‘ 연령이 10명 중 9명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임. 아르바이트 연령별 현황은 20세∼24세(87.9%), 25세∼29세(3.5%), 30세∼34세(0.9%), 15세~19세(7.7%) 순임. 결국 청소년, 청년 아르바이트 다수 일자리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 20대 초중반 대학 재학·휴학 등 연령대에 중첩되어 있다는 것임.

- 넷째,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의 약 3분의 1은 강남지역이며, 특히 강남 3구 아르바이트 일자리 공고가 30.9%(1/4분기 29.2%)로 매우 높은 상황임. 반면에 서울 강북, 중랑, 강북, 도봉 3곳은 4.5%(1/4분기 하위 3곳 4.6%)로 강북지역 하위 자치구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 수는 강남 3구에 거의 6배 정도 적은 일자리 현황이 확인되고 있음.

- 다섯째,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공고 수는 전통적으로 시급이 낮은 일자리들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음식점(42,039건) > 편의점(42,013건) > 일반주점·호프(21,125건) > 패스트푸드(19,535건) > 커피전문점(16,892건) > 서빙·주방(12,964건) > PC방(13,906건) > 레스토랑(9,884건) > 배달(8,178건) > 조리·주방 보조(6,695건) 순. 모집 공고 수 1위(음식점), 2위(편의점)가 전체 40위 일자리(약 30만건) 중 3분의 1(약 10만5천건)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