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홈페이지 특징에 대해

한국노동사회연구소는 지난 15일 홈페이지를 개편했습니다.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니지만, 새 홈페이지의 특징에 대해 설명해 드릴까 합니다. 

 

새 홈페이지는 단순히 디자인적 요소만 바뀐 것이 아닙니다.

연구소 구성원을 포함해 모든 방문자들이 홈페이지를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는 것에 방점을 두었습니다. 

 

새 홈페이지의 특징으로 다음 3가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1. 검색 최적화

한국노동사회연구소의 새 홈페이지는 검색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진보진영 사이트의 대부분은 모든 페이지가 동일한  URL과 <title>을 가짐으로써, 검색에 최적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이트 방문의 60~70%가 검색엔진을 통해 유입되는 상황임에도 이를 배려한 시스템을 운영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이에 우리 연구소는 할 수 있는 최대 수준으로, 검색엔진 최적화를 시도했습니다. 

글의 제목이 URL로 올라가며, 모든 페이지들이 만들어진 이후 주기적으로 검색엔진에 보고되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이런 노력은 방문자들이 검색엔진을 통해 좀 더 쉽게 연구소 사이트를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기본적인 노력의 결과입니다.

 

2. 메타블로그: 개별 연구원들의 블로그를 하나로 묶은 일종의 블로그 포털 사이트

한국노동사회연구소의 새 홈페이지는 메타블로그 형식입니다.

기존의 웹사이트가 운영진 한 명 혹은 하나의 입장에 의해 꾸며지는 시대였다면,

저희는 지금, 그리고 다가오는 시대는 웹사이트를 집단적으로 함께 만드는 시대라고 믿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연구소의 이 같은 시도는 벤처적인 실험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반응형 웹사이트

한국노동사회연구소의 새 홈페이지는 반응형 웹사이트입니다.

새 홈페이지는 모바일, 태블릿PC에서 접속하더라도 사용에 불편함이 없는 사이트입니다.

이를 가리켜 반응형 웹사이트라고 합니다. 

이는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알아서 찾아가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편리하게 또 성실하게 보여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덧붙여 새 홈페이지는 드루팔(durpal.org: PHP로 작성된 오픈 소스 콘텐츠 관리 프레임워크, 콘텐츠 관리 시스템, 블로그 엔진) 7.x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드루팔은 쉽게 설명하자면, 개인 또는 커뮤니티가 웹사이트의 다양한 자료들을 손쉽게 관리, 조직, 출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오픈소스 프로그램입니다. 

드루팔을 이용해 만들어진 사이트의 예로는, 미 백악관, UN산하기관 등 세계적 NGO 사이트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