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0호

노조설립으로 삼성의 족벌세습 막아야

2013 5월 07 | 조회수:3,284
 삼성그룹은 단순한 기업이 아닌 치밀한 정보력과 관리력을 갖춘 거대 권력이다. 이병철 전 삼성그룹회장에서 이건희 현 회장에 이르기까지 무노조경영은 하나의 원칙이라기보다 철학으로까지 일컬어지고 있다. 무노조경영이 실제 어떤 식으로 실행되어 왔는지를 일반인들이 알기는 쉽지 않다. 그만큼 삼성그룹의 정보 차단의 정도가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삼성의...

폐업을 넘어 독립언론으로

2013 5월 07 | 조회수:2,689
광주지역에 소재한 한 신문사의 응달진 주차장 한켠에 마련된 천막건물에서는 오늘도 언론사주의 부당한 폐업조치와 야수적인 폭력에 맞서 언론개혁과 독립언론 실현을 요구하는 언론종사자들의 피맺힌 외침이 60일째 계속되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광주매일지부(위원장 정한진, 이하 광매지부)는 지난 10월26일 광주매일(사장 고경주) 사측이 적자 신문사 도태와...

골프장 경기보조원의 노동권을 보장하라

2013 5월 07 | 조회수:2,419
사계절 내리쬐는 햇볕, 바람을 맞고 하루 종일 걸으면서도 경기보조원은 단정한 용모와 에티켓, 경기규칙에 깊은 이해, 코스 보존·관리, 그리고 내장객의 동반자로서 골프경기가 원할히 진행되도록 성심을 다해 일해왔다. 골프장에서 가장 핵심적인 업무를 하고 있지만 고객에게 봉사료를 지급 받는다는 이유로 타구사고와 카트사고가 나도, 성희롱을 당해도...

칠레의 모든 기록

2013 5월 07 | 조회수:2,588
 연말이 되면 읽기 편한 책을 권하고 싶다.  역사니 투쟁이니 민주주의니 전쟁이니 제국주의니 하는 부담스런 단어가 연상되지 않는, 사랑과 여유와 웃음과 유머로 가득 찬 책 말이다. 하지만 이번에도 '고문과 죽음으로 이어지는 위험을 무릅쓴 기적의 6주일'이라는 싸늘한 부제가 붙은 이 책을 소개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철도노동자들이 깨어나고 있다

2013 5월 07 | 조회수:2,077
*************************************************************************************때: 2001. 11. 17(토) 곳: 철도노조 사무실 만난 이: 윤효원 『노동사회』 편집실장...

계급으로의 성장과 노동자 조직의 출현

2013 5월 07 | 조회수:4,654
1. 경제투쟁의 확산산업혁명의 전개와 더불어 자본의 '열정적인 이윤 추구'는 노동자계급을 빈곤, 억압, 예속, 타락, 착취 상태로 몰아넣었습니다. 생존을 유지하기조차 어려운 저임금이 오랫동안 유지되었고, 생산과정에 기계가 도입됨으로써 노동자 대중의 임금은 저하되었으며, 노동일(勞動日)의 연장을 통한 장시간 노동이 강요되었지요. '...

북한 사람들이 기념하고 즐기는 명절

2013 5월 07 | 조회수:5,119
 어느 민족이나 저마다의 명절이 있어 온 국민이 이날을 기리고 즐긴다. 우리에게도 오랜 세월 전해오는 명절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명절들도 세월이 흐르면서 변화를 거듭해왔다. 특히 우리 민족에게는 시간적 변화말고도 분단조건이 만들어낸 공간적 변화가 있었다. 그 결과 남북한은 생활풍습에서 각기 다른 변화를 만들어 왔다. 과연 북한은 우리의...

2001.11.1∼11.23 노동일지

2013 5월 07 | 조회수:2,304
11.1(목)- 근로기준법, 남녀고용평등법, 고용보험법 등 모성보호 3법 전면시행. - 전교조 중앙집행위원 27명 '11월 총력투쟁 선포 및 단체교섭 승리'를 위한 무기한 농성 돌입. - 국제공공노련(PSI) 아태지역총회 올림픽 파크텔에서 개최. - 현대중공업노조 13대 위원장에 현장조직 '전진하는 노동자회...

노동영어

2013 5월 07 | 조회수:2,233
enforcement of labor laws 노동법 준수 Chun Tae-il, Korea's labor martyr. A worker who burned himself to death in protest, demanding the enforcement of labor laws on Nov. 11, 1970. 전태일, 한국의...

동대문을 재선거투쟁을 돌아본다

2013 5월 07 | 조회수:2,833
  어둠이 잔뜩 내려앉기 시작했을 때 나는 연맹 간부들과 함께 동대문으로 출발했다. 말이 동대문이지 숭인문을 훨씬 지나 거의 중랑천에 다 가서야 선거구로 보이는 지역으로 꺾어 들어갔다. 내가 어둠속에서 처음 마주친 동대문(을) 지역은 불야성으로 흥청대는 곳이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곳은 장안동 유흥가 쪽이었다. 이날 시끌벅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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