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재앙’ 몰고 온다

2013 5월 24 | 조회수:3,917
 1990년 5월16일, 당시 영국의 존 검머 농무부 장관은 “영국산 쇠고기는 광우병 감염에서 안전하다”며 자신의 네 살짜리 딸을 데리고 영국산 쇠고기가 든 빵을 전 국민 앞에서 먹었다. 광우병에 감염된 쇠고기가 ‘인간광우병(변종 크로이츠펠트-야콥병·vCJD)’을 유발한다는 대중의 공포를 잠재우기 위해 고심 끝에 내린 행동이었다.그러나 5년 뒤인...

인민이 주인되는 민주주의 국가를 꿈꿨던 사람

2013 5월 24 | 조회수:2,027
*************************************************************************************“두 여자가 한 아기를 놓고 서로 자기 아기라고 우겨대니 난처할 수밖에. 그때 솔로몬 왕은 날이 시퍼런 칼을 들고 나와 ‘정 그렇다면 할 수 없군. 이 칼로 아기를 두 쪽 낼 테니 한쪽씩 가지고 가소’하며...

‘동방예의지국’식 한미 FTA협상의 파국, 누가 막아낼 것인가!

2013 5월 24 | 조회수:2,099
 지난 9월 미국에서 진행된 3차 협상이 마무리되면서 한미 FTA 협상의 전체적인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여전히 정부 당국은 비밀로 일관하고 있지만 제한적이나마 언론을 통해 협상과정이 보도되고 있다. “대통령이 보고받는 수준에서 정보를 공개 하겠다”는 대통령의 발언이 있었음에도 여전히 협상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지만, 3차 협상까지의 과정을...

마주보는 한일사 1·2 / 첩첩상식 / 미국 예외주의 /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2013 5월 24 | 조회수:2,830
 [ 마주보는 한일사 1·2 ]한국의 전국역사교사모임과 일본 역사교육자협의회의 역사 교사들이 뭉쳐 한국·일본의 역사를 동시에 다룬 역사 교재이다. 2001년부터 5년에 걸친 작업으로 한국과 일본 어느 한 쪽에 편향되지 않은 시각으로 고대 시대부터 개항기까지 5000년 한일사를 균형 있게 서술, 역사 교과서 왜곡 문제를 비롯해 끊임없이 충돌하고...

애 볼래? 동냥할래? 동냥 할래!

2013 5월 24 | 조회수:2,144
새벽 4시, 아이와 씨름하다 잠이 들어 버렸나 보다. 밤에 끄적이던 원고는 지워버렸다. 졸았나 보다. 모니터에는 “jjjjjjjjjjjjjjjjjjjjjj”가 한참을 이어지다 그 끝에 커서가 깜박이며 멈춰 서있다.  10년간 휴식 없이 이어진 단체상근 활동을 접고 육아휴직을 결심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돌았냐? 얼마 못 간다, 옥상에서...

민주노동당 지역거점 비정규센터 공모를 마치고

2013 5월 24 | 조회수:2,189
비정규직사업이 지난 당 대회에서 주요 전략사업으로 채택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비상대책위원회 시절부터 당 혁신의 주요 내용으로 거론되었던 것이 “지역위원회가 무엇으로 전환되어 활동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에 대한 문제였다. 민주노동당의 장점은 전국 방방곡곡에서 지역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 내용이 결합하여 지역위원회를 비정규센터로...

금속 동지들에게 제조산별 건설논의를 제안한다

2013 5월 24 | 조회수:1,748
지난 6월 완성차대공장을 비롯한 금속노동자들의 동시 산별전환 성사는 지지부진하던 화학섬유연맹(화섬연맹)의 산별노조운동에도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주었다. 산별노조운동의 역사적 전환점을 마련한 금속 동지들의 저력과, 지난 5년간 산별노조의 진지를 공고히 하고 산별노조의 발전 전망을 개척해온 헌신적 투쟁과 활동에 경의를 표한다. 적어도 금속에서는 기존 조직들이...

국제금융기구와 싸워 승리한 세계의 노동조합들

2013 5월 24 | 조회수:2,757
 *************************************************************************************국제자유노동조합연맹(ICFTU)이 지난 2006년 4월 발간한 『대안을 향한 투쟁』(Fighting For Alternatives) 보고서의 번역본을 9차례에 걸쳐 나눠 싣는다. 이 보고서는...

자성 요구하는 로드맵 합의과정과 결과

2013 5월 24 | 조회수:1,829
노사정의 풍향계가 또 한번 거세게 요동치고 있다. 그 진원지는 노사관계선진화계획, 곧 로드맵에 대한 9월11일의 이른바 ‘노사정합의’다. 이를 둘러싸고 한편에는 당사자 다수의 합의동맹이 형성되어 있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서는 합의를 깨기 위한 배수진이 마련되어 있어, 노사정 관계에는 높은 긴장도의 한랭전선이 드리워져 있다. 노동운동진영 내부의 파열음도 매우...

“현장이여, 기다려라. 우리가 간다!”

2013 5월 24 | 조회수:1,877
민주노총은 1995년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조직을 확대해 왔다. 올해 초 공무원노조가 가입하면서 조합원이 80만 명을 넘어섰으며 ‘제1노총’의 자리에 올라섰다. 그러나 여전히 노동자 전체 조직률은 12%를 넘지 못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노동조합을 통해 자신들의 권리를 쟁취하고 보장받아야만 하는 절대다수의 비정규 노동자들의 조직률은 3%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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