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요즘 아이들, 아무 생각 없지 않아요"

2013 5월 12 | 조회수:1,457
앞으로 이 땅의 주인으로 살아갈 청소년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쌍둥이 사이에서도 세대차이가 존재한다는데, 학교를 졸업한 기억이 어느새 훌쩍 멀어진 내가 그걸 알고 있기는 힘들다. 마침 연구소 회원 중 서울시립 청소년직업체험센터(일명 ‘하자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최수정 회원이 있어서 이달의 ‘독자와함께’를 위해...

힘들수록 빛나는 노조의 일상활동

2013 5월 12 | 조회수:1,947
1987년에 설립된 미도파 노동조합은 회사가 부도나고 롯데쇼핑으로 인수되면서, 2002년 롯데미도파노동조합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그리고 현재 김만성 위원장을 주축으로 6대 집행부 체제를 맞고 있다. 전체조합원은 370명이고, 그중 여성 조합원의 비율이 60% 정도로 서비스업종의 전형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다. 롯데미도파 노조의 일상활동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2004 금속·보건의 산별교섭 평가와 과제

2013 5월 12 | 조회수:1,758
*************************************************************************************·때: 2004년 7월15일(목)·곳: 한국노동사회연구소·사회: 김영두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연구위원·참여: 이주호 보건의료노동조합 정책기획실장정일부...

고령화 시대의 노동시장 정책

2013 5월 12 | 조회수:4,384
1. 고령화 시대 노동시장 정책의 현황과 문제점 인구의 고령화문제는 세계적으로 주요한 관심사다. 왜냐하면 고령화 문제는 단순한 생물학적 나이듦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경제적인 이슈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1년 현재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6%로 선진국의 평균 14.4%(통계청, 2001)...

자본의 세계화에 맞선 노동의 세계화

2013 5월 12 | 조회수:2,636
92차 ILO 총회가 6월1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다. 5월31일 정부, 사용자, 노동자 단체의 자체 사전 분과 모임을 시작으로 이사회 의장과 사무총장의 사업 보고에 대한 전체 회의 토론, 협약과 권고 이행에 관한 논의, 사업 계획과 예산안에 대한 논의 등 상설 의제와 이사회에서 설정한 의제인 '인적 자원 개발과 훈련'에...

부시와 전쟁을 향한 질문

2013 5월 12 | 조회수:1,641
지난 5월23일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가 세계 3대 영화제의 하나인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한국 영화의 수준이 세계에 인정받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그 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받은 영화가 바로 마이클 무어 감독의 다큐멘터리 <화씨 9/11>이다.영화를 즐겨 보는 사람들에게는 <로저와 나>로 이미 유명해진...

4.15 총선과 향후 노동운동의 과제

2013 5월 12 | 조회수:2,193
*************************************************************************************·때: 2004년 5월13일(목)·곳: 한국노동사회연구소·주제: 4·15 총선과 향후 노동운동의 과제·사회: 이원보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사장...

노동조합의 단결활동과 사용자의 지시권

2013 5월 12 | 조회수:2,480
Ⅰ. 문제의 소재우리나라 노동조합의 조직형태는 대부분 기업별 노조로 이루어져 있고, 노동조합의 단결활동은 기업의 업무와 명확하게 분리하여 전개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기업별 노조 하에서는 노동조합의 단결활동이 대부분 기업시설 내에서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업무시간 중에 이루어진다. 따라서 노동조합의 단결활동이 사용자의 ‘노무지휘권...

한국인 파독간호사가 말하는 이주노동자의 삶

2013 5월 12 | 조회수:3,453
34년 전,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비행기를 탔다. 앞으로 전개될 독일에서의 생활은 전혀 상상이 되질 않았고, 비행기 안에 앉아 있는 자신을 낯설게 느끼고 있었다. 나는 아직 한국사회도 제대로 알지 못한 20살 나이에 독일에서 간호사로 일하기 위해 모국을 떠나고 있었다.되새김질한 ‘이주여성노동자’ 정체성한국에서 나는 간호사로서...

이삭을 줍는 친구들에게

2013 5월 12 | 조회수:1,811
 언제인지 기억은 정확치 않다. 아마도 내 나이 30대 후반이었을 게다. 현장에서 함께 일하던 동갑내기 동료가 있었다. 그는 노동조합이나 정치에 무관심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업무에도 시큰둥했었다. 주변 동료들이 힘들어도 자신의 용무시간을 충분히 사용했고, 아는 사람이라도 찾아오면 손님 접대를 위한 시간을 아낌없이 사용하는 식이었다. 무엇보다 그...

페이지